▶ 규모:본당1동 50평, 부속동1동 4평
▶ 소재지: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덕수1리 백동
▶ 사적개요(事蹟槪要)
경모재는 양성이씨 17세 이익주(李翊周)의 영정을 봉안한 곳이고 3대4위의 효자정려문을 복원 1994년 10월 23일 준공하였다. 여기 효자3대4위는 양성이씨 18세 이덕수(李德秀:1742年 以孝行命旌閭). 19세 이성적(李聖迪:1841年 以孝行命旌閭). 20세 이제현(李躋賢:1841年 以孝行命旌閭) 20세 이지현(李趾賢:1849年 以孝行命旌閭) 등이며 이분들의 효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정성을 모아 경모재를 건립하고 효자정려문도 복원하여 매년 음력 10월 첫째 일요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이익주는 자가 문보(文甫) 호는 한계(閒溪) 오(鰲)의 아들이고 1660년(헌종 1) 증광진사시에 합격 태릉참봉이 되고 모친의 전염병을 간호하면서 손가락을 베어 피를 입에 넣어 봉양했고 돌아가신후 10년간을 관혼상제 등 몸소 살림을 하면서 부친에 효도를 다했다. 부친상을 당하여 3년 시묘 후 형조좌랑·정산현감·공조·호조정랑·안악군수·해주목사·오위장 겸 조사위장을 지냈다. 효행(孝行)·재행(才行)이 출중하여 삼조삼읍을 역임하였고 안악군수 재임시에는 치적이 훌륭하였다. 사헌부 대사헌에 추증 되었고 보사종훈일등에 책록 되었다. 저서에 "한계집"이 있다.
경모재(敬慕齋)
17세 이익주(李翊周)